무료 운영체제에 대해서 알아보자
최근 비영리단체(교회,교단)에 무작위 저작권위반 내용증명을 우편으로 발송하고 있다. 저작권단속을 시행하고 있다. 이에 대책을 마련하고자 한다.
불법소트웨어를 설치하여 사용한 모든 업무용 컴퓨터는 1pc 1copy 저작권법에 해당한다. 운영체제와 응용프로그램을 무료 오픈소스 프로그램을 사용하지않는다면 모두 구입해서 사용해야 되고 저작권을 지켜야 한다. 컴퓨터 하드웨어 사양은 높아가는데 사용하는 프로그램 버전업으로 새로운 라이센스를 구입하는 것은 무척 부담이 될수밖에 없다. 그렇다고 무단으로 사용하다간 큰 봉변을 당하게 된다. 저작권위반에 따른 법적인 책임과 합의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요즘은 글꼴폰트 저작권위반사례가 들먹이니 어려움은 이루말 할 수 없다.
몇가지 대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첫째, 필요한 만큼 소프트웨어 저작권을 구입하고 필요한 컴퓨터에만 설치하고 사용하는 것이다. 패키지 제품이 단종되니 클라우드 버전으로 구입하여 매월 사용료를 내고 사용하는 것이다.
둘째, 하드웨어를 구입하면 운영체제와 일부 응용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맥(MAC)으로 교체하는 것이다. 일반 컴퓨터보다 맥컴퓨터는 1.5배정도 비싸다는 점이다. 운영체제와 응용프로그램을 모두 다시 배워야 하는 점이 단점이다.
셋째, 무료 운영체제(리눅스)를 도입하는 것이다. 무료이기는 하지만 버전 유지보수는 직접해야 하고, 응용프로그램이 100%호환이 되지 않는 점이 불편하다. 링크 기사를 참조하면 우분투 계열 운영체제가 그래도 추천사용하길 권한다.
그밖에 모바일 무료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 Android Open Source Project(AOSP)를 사용하는 것이다. 저렴한 타블릿PC를 구입하여 무료 모바일 오피스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클라우드 컴퓨팅 시대에 모바일 오피스를 구현하는 최선의 방법일수 있다.
탈원도우를 하기 위해서는 많은 준비와 시행착오을 해야한다. 그래도 오픈소스의 대세를 거스릴 수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http://www.itworld.co.kr/news/86622